서울시내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대화 경청 주장
'대화와 경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시내 24개 구청장과의 만남에서 강조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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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장은 "시민 고객이 판단 기준이다.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행복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지 그 뜻은 같다"고 말했다.
오시장은 또 지역 일자리 확대, 강남북 균형발전 등 제안하는 구청장들에게 "원하면 언제든 만나겠다. 간부들에게도 시장의 재량을 대폭 이양해 구청장들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각자의 입장에서 인식의 괴리없이 역지사지하자"며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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