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용 임곳 및 웨이퍼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웅진에너지(주)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30일 상장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웅진에너지는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작년말 기준으로 매출액 1189억원, 당기순이익은 410억원이다. 웅진홀딩스가 38.2%의 지분으로 최대주주다. 웅진에너지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9시 공모가(9500원)의 90~200~ 사이에서 홋가를 접수해 매도홋가와 매수홋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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