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사장, "신형 스포티지, SUV의 新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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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우 기아차 사장, "신형 스포티지, SUV의 新기준 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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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The SUV 스포티지' 공식 출시 행사 현장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The SUV 스포티지 출시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에 또 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사장은 1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진행된 'The SUV 스포티지' 공식 출시 행사에서 "스포티지는 도심형 SUV의 효시로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의미가 있는 모델"이라며 "The SUV 스포티지는 기존 모델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상품성은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1991년 도쿄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스포티지 1세대 모델이 도심형 SUV의 기준을 제시했다"며 "이후 스포티지는 세대를 달리할 때마다 끊임없이 혁신과 발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계화의 초석이 된 2세대 모델을 비롯해 디자인의 혁신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끈 3세대 스포티지를 거쳐 이번 모델은 고객의 감성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SUV"라고 전했다.

박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The SUV 스포티지는 일본, 독일 브랜드를 넘어설 만한 상품성과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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