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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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전달식 가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20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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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1호차 주인공 민은정 상무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김창식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1호차 주인공으로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인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를 선정하고 스포티지 차량과 더불어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도 증정했다.

민 상무는 '브랜드 컨설팅 분야 1세대'로 지난 1993년 1세대 스포티지의 차명 기획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 '오피러스'와 '로체' 뿐만 아니라 '카누', '티오피(T.O.P)', '메리츠증권'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수많은 브랜드명과 업체명을 고안해낸 바 있다.

민 상무는 "The SUV, 스포티지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돼 22년만에 스포티지와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며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끊임없는 혁신으로 SUV의 표준을 정립해온 스포티지와의 새로운 만남이 매우 설렌다"고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티지는 디자인, 상품성,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고 차별화된 기준으로 만든 차세대 SUV"라며 "혁신적인 The SUV 스포티지와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의 이미지가 부합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민은정 상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The SUV 스포티지는 강인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초의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사전계약 실시 9일(영업일 기준)만에 5000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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