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애경이 100% 천연유래성분 3가지로 만든 친환경 세탁세제 '내추럴 온리 3'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추럴 온리 3'는 화학성분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세정에 꼭 필요한 3가지 성분만으로 높은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용도 친환경 세정제로 알려진 베이킹소다가 주성분으로, 표백기능 발현을 위해 사용한 천연성분인 소금, 야자나무과의 팜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등 3가지 성분만을 사용해 강력한 세탁력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형광증백제, 색소, 합성향료, 인산염 등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성분 4가지 뿐만 아니라 합성향료의 사용을 배제시켰다.
내추럴 온리 3는 카툰 형태의 기존 분말세제와 달리 지퍼백 형태로 출시돼 사용 중에 섞일 수 있는 불순물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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