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 ˝조기 개각, 들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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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 ˝조기 개각, 들은 바 없다˝
  • 홍세미 기자
  • 승인 2015.10.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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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정치인 출신 장관들에 대한 출마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조기 개각'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자 청와대는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 출신들의 차기 총선 출마와 관련, '조기개각을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 "개각과 관련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인 출신 장관들에게 총선을 할 것이냐고 물어 봤다는 보도에 대해선 "장관들한테 총선 출마 여부를 일일이 물어봤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정부에서 각료를 겸직하고 있는 현역 의원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5명이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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