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111개 산업, 354개 기업의 서비스·제품에 대한 고객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계량화했다.

특히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는 총 100점 만점에서 78.4점을 획득, 기아자동차의 레이와 모닝을 따돌리며 경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경애 마케팅 본부장(전무)은 "쉐보레 스파크는 전 세대를 통틀어 명실상부한 국민 경차로 자리매김헀으며 올해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를 통해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1위 달성은 더 넥스트 스파크의 탁월한 제품 경쟁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는 23일까지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실주행 연비를 응모한 고객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연비왕 4명을 선발해 주유상품권 100만 원을 증정하는 '대도서관, 이재우 감독의 최강 연비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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