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경동나비엔이 2년 연속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는 13일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111개 산업 대상, 총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고객충성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동나비엔이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기기의 기술력과 체계적인 고객서비스 시스템이 소비자로부터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전화, 모바일, 인터넷 접수,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제품 이상 시 고객보다 먼저 발견해 대응방법과 서비스 기사 출장 등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경동나비엔 전 임직원은 고객에게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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