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 카스맥주 생산라인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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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카스맥주 생산라인 확충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7.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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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경기도 이천공장에 카스맥주 생산라인을 신규 설치한다.
 
1일 오비맥주는 카스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과 판매량 증가로 인한 시장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이천공장에 65억원을 들여 신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카스의 시장점유율을 통히고 옛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카스맥주는 2007년 15%, 2008년 23%, 2009년 16% 등 매년 15%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비맥주 이호림 대표는 “이번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여름철 성수기 카스 병맥주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카스의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고 넘버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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