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성수 전시장·서비스 센터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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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성수 전시장·서비스 센터 기공식 가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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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들어설 BMW·MINI 성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의 모습. ⓒ 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BMW·MINI 성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수 전시장·서비스센터는 BMW와 MINI 신차 전시장은 물론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통합 구성됐다.

연면적 1만5239㎡에 지하 3~지상 12층 규모로 △1~2층은 신차 전시장 △3층은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4층에서 6층은 주차장 △7~9층은 정비, 판금, 도장시설 △10~12층은 사무실로 사용될 계획이다.

성수 전시장은 BMW 14대와 MINI 6대, 중고차 10대의 차량 전시는 물론 178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성수 서비스센터의 경우 워크베이 총 57개로 △지하 1층은 상담, 고객대기실, 주차장 △지하 2~3층은 일반 정비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안 로버슨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 사장은 "이번 성수 전시장은 BMW와 MINI의 신차와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복합 전시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BMW 프리미엄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 전시장은 2017년 2분기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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