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그린카와 함께 '스포티지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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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그린카와 함께 '스포티지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16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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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기아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국내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스포티지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스포티지 리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국내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스포티지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스포티지 리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료시승 프로그램은 다음달 18일까지 이어지며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스포티지의 우수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서울과 경기도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대학가 등 총 50개 지역에 '스포티지 그린존'을 운영한다.

시승 예약은 1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이번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하고 유류비는 1km당 150원에 한해 개인이 부담토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무료시승프로그램은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스포티지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기아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시승소감 설문지 작성자 중 50명을 추첨해 다음달 20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리는 스포티지 서킷주행 이벤트 참가권을 제공하고 체험기를 작성해 SNS에 올리는 고객들의 경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당첨자 안내는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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