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개포 1호점,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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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개포 1호점,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0.17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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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박태운 개포1호점 사장(오른쪽)과 이태엽 교촌치킨 서울남부지사 팀장이 지난 15일 ‘2015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개포 1호점’이 지난 15일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치킨 ‘개포 1호점’은 4개 수상 부문(서울복지신문사 사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욱특별시 시장상) 중에 소외 이웃을 위해 펼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개포 1호점’은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일부는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촌 관계자는 “개포 1호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들을 보듬고 지역사회복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모범 가맹사업자다”며 “이번 개포 1호점의 수상을 계기로 교촌치킨도 기업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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