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부 150쌍,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에서는 '중년, 당당하게 거듭나는 또 하나의 인생'을 주제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의 강연과 은퇴설계 솔루션, 은퇴와 부동산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부부 은퇴교실 참석자 중 은퇴설계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미래설계컨설턴트'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은 부부은퇴교실을 통한 은퇴교육과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 미래컨설턴트를 통해 종합적인 은퇴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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