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문풍지, 전기요, 가습기, 겨울침구, 의류 등 월동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을 진행한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난방비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문풍지, 전기요, 가습기, 겨울침구, 내복, 의류 등 다양한 월동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먼저 같은 달 18일까지 이중캡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사생활 보호기능이 가능한 ‘3M 이중구조 대용량 단열시트(5미터)’를 2만1500원, 블라인드 구조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3M 풍경이 보이는 보온시트’는 6900원에 선보인다. 유리창 열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3M 단열시트 6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해 주고, 그밖의 단열시트의 6종의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겨울 침구도 최대 반값에 판다. 가볍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거위털 100% 차렵이불을 50% 할인해 싱글 2만9800원, 퀸 3만9800원에 판매하고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사이즈도 50% 할인해 2만50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메모리폼 베개, 편백 칩 베개 각 9900원, 아동 캐릭터 침구는 8300원부터 판매한다.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이 큰 1인 가구를 위한 난방 상품도 마련했다. 같은 달 11일까지 2인용 대비 소비전력을 약 30% 절감할 수 있는 대진 극세사 1인용 전기요(정상가 8만5800원)를 50% 이상 할인해 싱글 3만9800원, 더블은 4만4800원에 판다.
더불어 홈플러스 몰에서는 같은 달 25일까지 총 50만 장 규모의 ‘방한의류 득템 찬스’ 행사를 실시한다. 트윈키즈 패딩점퍼, 소이 티셔츠를 각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디키즈, 리트머스, 니(Nll), 에드윈 등 각종 브랜드의 맨투맨티셔츠, 기모짚업, 점퍼, 패딩을 2만9000원·3만원·3만9000원·5만 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점포별 입점점포 상이)
서병구 홈플러스 생활용품기획 팀장은 “난방 등으로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겨울을 맞을 수 있게 돕고자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