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차종별 구매 혜택으로 고객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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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월 차종별 구매 혜택으로 고객 부담 줄인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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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코란도 C LET 2.2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WD 시스템 패키지 장착비용 50%(110만 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에는 개별소비세 인하 더블 혜택 유류비를 각각 50만 원, 70만 원 지원한다.

특히 코란도 C 구입고객에는 사고 시 신차교환과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증정(일부모델 제외)하는 70만 원 상당의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Smart Value-Up Package)를 운영한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며 3.9~5.9%(24~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할부(할부원금 1천만원, 36개월 이상)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69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 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과 보유 고객들에는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한다"고 전했다.

쌍용자동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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