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제주삼화 '사랑으로' 임대아파트 청약 1순위 마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영, 제주삼화 '사랑으로' 임대아파트 청약 1순위 마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4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제주삼화지구 1-5블럭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조감도 ⓒ 부영그룹

부영주택은 제주삼화지구 1-5블럭 '사랑으로' 부영 8차 임대아파트의 청약이 지난 3일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제주삼화 1-5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최대 지상 12층, 9개동, 전용면적 84㎡ 384세대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1억300만 원에 월임대료 58만 원, 전세가는 2억2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이번 부영주택 임대아파트의 청약 1순위 마감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제주 지역내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제주 순유입 인구가 매달 1000명을 넘어서고 있는데다 여러 개발 호재까지 겹쳐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영 아파트가 들어서는 제주삼화택지지구는 제주국제공항, 제주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북쪽으로는 일주동로와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연삼로와 연결돼 구 제주와 신 제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것이다.

택지지구 내에는 삼화초, 도련초, 오름중이 있으며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 제주시 청소년 수련관이 자동차 10분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더불어 지구 내 근린공원과 삼양해수욕장, 원당봉, 사라봉공원 등이 있어 자연친화적 주거공간으로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제주시 동부 생활권 최대 규모 주거단지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이뤄지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16~18일까지 제주삼화 부영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