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일룸은 5일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eo Mendini)와 협업해 디자인한 프리미엄 라인 '리가(Riga)'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리가 시리즈는 이탈리아어로 '선'이라는 뜻으로, 서로 교차하며 섬세하게 뻗은 직선들이 만드는 부피감과 무늬의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섬세하게 가공된 이탈리아의 친환경 타부 무늬목이 표면재로 사용돼 벨벳같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표면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룸 리가 시리즈는 서랍이 있는 낮고 긴 거실장과 정사각 형태의 수납장, 두 개의 부분 도어가 있는 오픈 책장, 소파테이블 등 총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한편 리가 시리즈는 오는 2016년 2월 2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전(展)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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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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