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는 2016년 1월 1일부로 한상윤 세일즈 총괄 전무를 BMW 말레이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한상윤 전무는 1991년 시드니 공과대학교를 졸업, 사브 코리아, 한국지엠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마케팅과 MINI 총괄 등을 담당한 후 현재까지 BMW 세일즈를 총괄해 왔다.
특히 이번 인사는 한국인 최초의 BMW 그룹 해외 법인 사장 발령이다.
이와 함께 주양예 MINI 총괄 이사는 BMW 코리아의 BMW 세일즈 총괄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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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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