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평균급여액 최고...9천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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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평균급여액 최고...9천2백만원
  • 임진수 기자
  • 승인 2010.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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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원 평균 근속연수 높은 곳은 19.4년의 포스코
국내 대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1.5년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중 82개사를 대상으로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밝혀졌다.
 
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곳은 포스코로 19.4년으로 나왔고 여천NCC가 19.0년으로 다음으로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현대중공업이 18.7년, KT가 18.5년, 국민은행이 17.9년으로 밝혀졌고 중소기업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은 각각 17.5년으로 기록됐다.
 
이밖에 한국전력공사(17.4년), 현대자동차(17.0년), 한국외환은행(16.5년), 한국수력원자력(16.3년), 대우조선해양(16.2년), 현대자동차(16.0년)의 근속연수가 길었다.
 
한편 100대기업중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대우증권으로 밝혀졌다. 대우증권 평균 월급여액은 9200만원으로 기록돼 100대기업 평균 급여 5900만원보다도 330만원 가량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삼성토탈이 8700만원, 코리안리재보험이 8100만원, 우리투자증권이 8000만원, 여천NCC가 7910만원을 각각 나타냈다.
 
또 삼성화재(7580만원), 현대자동차 삼성엔지니어링(각 7500만원), GS건설(7370만원), 호남석유화학(7250만원), 대우조선해양(7190만원), 하나대투증권(7100만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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