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시즌 인기상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가전, 리빙 등 전 카테고리의 총 400여 개 인기상품들을 선별해 초특가에 판매하고 관련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에게 포인트 사용금액의 50%를 환급, 추가로 롯데홈쇼핑 적립금을 최대 20%까지 적립해 준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행사를 TV쇼핑, 롯데아이몰 상품 중 히트상품, 시즌 인기상품들로 특별 구성했다.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인 ‘조르쥬레쉬’의 아르망코트(6만 원대), 톱 모델 혜박 브랜드인 ‘혜박앤룬(Hye Park and Lune)’의 여성 앙고라 모 혼방 여성 니트 가디건(2만 원대), 체크머플러(9000원대) 등 홈쇼핑 인기 겨울패션 상품들을 최대 86%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가의 프리미엄 침구인 헬렌스타인의 ‘프리미엄 캐나다 거위털 이불솜(30만 원대)’, ‘골드 매트리스 토퍼(4만 원대)’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뉴발란스, 매긴, 시슬리, 베네통 등 백화점 유명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 한정판’, ‘뉴욕 타임즈 스퀘어 한정판’ 텀블러 등 이색제품들도 준비했다.
더불어 롯데그룹 통합마일리지 엘포인트(L.POINT) 사용고객에게 할인·환급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엘포인트 패밀리 데이’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 등 총 7개 롯데그룹 계열사가 동시 진행하는 것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규모 할인·환급(페이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용운 롯데홈쇼핑 EC부문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상품, 단독 입점 브랜드 등 실용적인 상품만을 대상으로 할인과 페이백이 접목된 이색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지급 수준을 기존보다 대폭 확대하고 적립금 혜택까지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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