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 직장인 1천명 중 59%가 응답
직장인중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직급이 '대리'로 밝혀졌다. 7일 비즈니스온 커뮤니케이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대리급이하 직급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21%가 과장과 부장 등 중간관리자이라 말했고 신입사원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로 나타났다. 또한 8%는 임원 등 경영자라고 밝혀 스트레스에 자유로운 직급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 대응법에 대해서는 '잊는다'가 40%, '개선점을 생각한다'가 29%, '주변 사람과 해결법을 찾는다'가 15%, '자기계발에 힘쓴다'가 14%로 각각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회사측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취미활동을 지원해달라'는 답병이 60%로 가장 많았고 '휴게시설'이 17%, '부담없이 상의할 수 있는 멘토' 15%, '건강관리 지원'이 6%로 조사됐다.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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