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1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1991.97)보다 31.96포인트(1.60%) 오른 2023.93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된 것이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1106억 원과 51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2129억 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688.38)보다 3.57포인트(0.52%) 오른 691.9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119억 원과 189억 원을 순매수, 기관은 283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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