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홈플러스가 뉴질랜드산 체리(300g·팩)를 오는 31일까지 6980원 초특가에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홈플러스 체리 판매가가 998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30% 가량 저렴해진 셈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뉴질랜드 FTA 발효를 기념해 3개월 전부터 현지 업체와 사전 기획해 크리스마스용 물량을 확보했으며 신선함을 더욱 살리고자 항공 직송으로 들여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기간 홈플러스는 체리 외에도 골드키위(8~10입·팩) 5980원, 그린키위(8~10입·팩) 4980원, 아보카도(개) 2000원 등 다양한 뉴질랜드산 과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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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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