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세아엠앤에스·하이스틸' 신규 정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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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세아엠앤에스·하이스틸' 신규 정회원 가입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1.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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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4일자로 세아엠앤에스와 하이스틸이 37, 38번째 정회원이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철강협회 정회원이 된 세아엠앤에스는 지난 2006년 설립돼 스테인리스강, 합금강, 특수강 등 국내외 철강산업의 핵심재료로 사용되는 몰리브덴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하이스틸은 1957년 설립된 한일철강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강관 전문업체로 후육강관, 구조용·배관용 중소구경 강관을 생산한다.

철강협회는 이번 2개사 정회원 가입을 통해 정회원 38개사, 특별회원 5개사 등 총 43개의 회원사를 두게 됐으며 1975년 창립 이래 최대 규모를 갖췄다.

한편 철강협회는 업계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철강수요 감소와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회원 확대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은 물론 기민한 대응에 나설수 있도록 신규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다.

회원사에는 △철강전문 자료 제공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CEO 교류활동 △포럼/세미나 무료 참여 △각종 위원회를 통한 동종업계와의 교류 활동 △애로사항 발굴·정책 건의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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