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전 모델 가격 할인…한·미 FTA 관세 철폐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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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전 모델 가격 할인…한·미 FTA 관세 철폐 등 적용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1.06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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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는 2016년 1월부터 한·미 FTA 관세 인하분을 반영한 BMW X시리즈 가격 인하와 1월 한달 간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한 전 모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한·미 FTA에 따라 관세가 철폐됨으로써 미국에서 생산되는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X3, X4, X5, X6 등의 가격이 최소 160만 원에서 최대 290만 원까지 인하된다.

이와 함께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1월 한달 간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한 신차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원복 이후 소비자들의 가격 상승폭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차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BMW의 경우 최대 210만 원, MINI의 경우 최대 5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BMW X시리즈는 한·미 FTA 관세 인하에 개별소비세 인하분까지 최대 44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BMW 코리아는 1월 한달 간 뉴 6시리즈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구입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하는 고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FTA에 따른 관세 인하분 적용과 개소세 인하 추가 적용 등 합리적인 신차 가격을 책정했다"며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고객 신뢰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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