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12일 우수 보상센터와 우수 직원에 대해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뺑소니·무보험사고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손해보험사의 보상서비스 향상과 정부보장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끈질긴 탐문 끝에 CCTV 영상을 확보, 피해자의 단독사고임을 밝혀낼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직원과 보장사업 접수 및 처리실적이 우수한 동부화재, 보장사업 보상이후 가해자에 대한 구상 환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KB손보 보상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및 손해보험협회장 표창장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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