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계열사인 두산건설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토지를 177억5200만 원에 매수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앞서 두산그룹은 ‘두산분당센터(가칭)’를 건립한다고 밝히고 입주 계열사가 빌딩 소유 면적에 따른 지분만큼 토지를 우선 매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센터로 이전하는 두산인프라코어 등 6개 계열사가 두산건설로부터 매입하는 토지는 전체 부지의 60%, 매매대금은 총 106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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