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6일까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아크릴아마이드, 멜라민 분석에 대한 이론 및 기기분석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민간식품위생검사기관 및 식품제조업체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식품제조·가공 중에 생성되는 유해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와 오염물질인 멜라민에 대해 분석이론, 시료 전처리 및 기기분석 실습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관련 분석실무 담당자의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 식품 중 유해물질 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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