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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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1.2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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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왼쪽부터) 차계순 미래에셋생명 인천지점 FC,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FC사랑실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FC 기부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아진 금액이다.

530여 명의 FC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FC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미래에셋생명 FC들의 진심이 담겨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감염 위험이 큰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과정을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를 제작해 현재까지 3663명을 후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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