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대상 청정원은 쉐프의 육수비법을 담은 ‘치킨스톡’과 ‘비프스톡’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톡은 수프요리, 볶음요리, 탕면요리 등에 육수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로 최근 국내 요리 방송에 자주 등장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전문 쉐프의 정통 요리에서 맛볼 수 있는 깊은 풍미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치킨스톡은 국내산 닭고기와 닭 뼈를 푹 우려내 별도 조미료 첨가 없이도 요리의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비프스톡은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사골을 푹 우려낸 쇠고기 육수와 양파, 마늘, 무 등을 깊게 우린 야채육수다. 

대상 마케팅실 관계자는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은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유명 쉐프들이 사용하던 스톡을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재료를 우려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