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지난 2005년 제품 패키지에 미술 작품을 접목시킨 '아트섀도우'를 업계 처음으로 출시해 새로운 컨셉이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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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는 조명, 그림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 토털 인테리어 전문가로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명화 '비너스의 탄생' 속 조가비 모양을 본 뜬 용기로 아트섀도우의 예술적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더욱 슬림해지고 그립감이 좋아진 용기에 접목해 한층 진보된 패키지를 선보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클리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아트와 화장품이라는 전혀 다른 요소가 만나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가깝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이번 리뉴얼 패키지는 고급감을 살리는 동시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형태와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파우치 속을 장식하는 하나의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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