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경량 다운 인기…출시 3주만에 30%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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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경량 다운 인기…출시 3주만에 30% 매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1.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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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밀레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초경량 ‘드리시티 다운’, ‘그랑프리 다운’ 등 경량 다운이 출시 3주만에 전체생산 물량의 30% 이상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드리시티 다운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신축성이 뛰어난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 다운 재킷 특유의 둔한 착용감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운 충전량이 적은 초경량 스타일이지만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을 솜털과 깃털 각각 9:1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가볍다.

또한 절개선이 복잡한 ‘등산복 패딩’ 특유의 디자인을 탈피해 어떤 옷에나 쉽게 매치 가능하다.

정재화 밀레 이사는 “경량 다운이 매년 인기를 더해감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경량 다운의 물량을 60%이상 확대하고, 디자인 역시 대폭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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