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실행컨설팅(대표 서민교)이 프랜차이즈 본사 개발담당자와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 희망자를 위한 ‘가맹점 개발 초급 과정’을 개설한다.
 
지식경제부·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맥세스실행컨설팅이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8월21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열린다. 교육은 맥세스 교육장.
 
교육과정은 '가맹점개발의 기본(4시간)', '가맹점개발의 위험 분산(3시간)', '가맹점개발 실무(3시간)', ‘입지 평가와 매출 예측 시스템(4시간)' 등 총 15시간이다.
 

▲ 맥세스실행컨설팅이 프랜차이즈 본사 개발담당자와 본사 구축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개발 초급과정'을 개설한다.     © 시사오늘

특히 출점전략, 개발조직 및 개발담당자 목표관리, 가맹실무, 입지상권분석 실무 및 가맹점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가맹사업법에 준한 분쟁 예방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서민교 맥세스대표는 “FC 개발담당자는 실적 중심의 과대포장 설명으로 점주와의 여러 가지 분쟁사유에 직면하게 된다” 며 “개점 전 예측매출과 개점 후 매출 차이로 인한 손익문제 발생도 분쟁사유의 1순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그는 “가맹점개발초급과정을 통해 가맹사업법에 따른 점포개발의 기초를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여 우량 가맹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8월18일까지로 맥세스 홈페이지(www.maxcess.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sung2219@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