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서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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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서 무상점검 실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02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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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운영하며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 설치된다.

서비스 대상은 쌍용차 판매 전차종이며 대형상용차는 제외된다.

우선 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 5일부터 7일까지 △경부(천안)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코너가 마련된다.

상행선은 8일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에 입고하는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과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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