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은 여성용품(생리대)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마트 코너 ‘그날엔 옥션’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그날엔 옥션 코너에서는 6대 브랜드의 다양한 기획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준비된 대표 상품으로는 ‘좋은느낌 3개월분(중형56p+라이너10p+증정14p)’, ‘릴리안 순수한면 1년분(총310p)’이 있다.
이는 시중가 대비 16~35% 저렴한 가격이다. 코너 내 기획 상품을 신용카드(신한, 현대, KB국민, NH농협)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또한 사생활 보호를 위해 택배 내용물을 알 수 없도록 포장해 배송하는 ‘안심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옥션은 기획전 오픈 기념으로 구매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 헬로키티 한정판 피규어를 증정한다. 현재 헬로키티시리즈 2종(마이멜로디·케로케로케로피)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배드바츠마루·몽키치·폼폼푸린 피규어 중에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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