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렉서스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 '2016 New Generation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영화배우 주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인 'Radiant Xrossover RX'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Radiant Xrossover는 렉서스 코리아가 신형 RX의 국내 커뮤니케이션 명칭으로 정한 단어로 상품명인 RX의 약자와도 일치하며, 우아함·프리미엄을 갖춘 크로스오버 차량을 의미한다.
Radiant Xrossover RX는 주차요원이 주드로로부터 키를 받아 신형 RX의 시트에 앉는 순간, 전개되는 특별하고 럭셔리한 짧은 여행으로부터 시작된다.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된 영상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진진한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독특한 전개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광고에 출연한 주드로는 "나는 운전을 즐기고, 운전할 때 현실에서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을 사랑한다"며 "좋은 차가 당신을 굉장한 경험으로 이끄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Radiant Xrossover RX’ 의 컨셉은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Radiant Xrossover RX는 신형 RX에 적용된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렉서스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모든 순간의 감동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는 오는 17일 미디어 발표회를 통해 2016 New Generation RX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