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 저소득측에 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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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목사, 저소득측에 생계비
  • 최민정 기자
  • 승인 2010.07.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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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행복은 나눌수록 더 커집니다."
 
조용기 사랑과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이 관악구 저소득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며 덕담을 던졌다.
 
조 이사장은 지난 17일 관악구청에서 관내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건강검진 및 의료봉사, 이미용자원봉사를 가졌다.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조용기이사장(左)이 유종필 관악구청장에게 저소득층에 지원할 생계비를 기증하고 있다.     © 시사오늘
생활지원금은 관악구내 저소득층 59가구에 각 50만원씩 전달되며 관악푸드마켓등에도 생필품과 전산기기 등을 지원했다.
 
조 이사장은“입술로만 하는 사랑은 헛된 사랑이다. 먹을 것을 나누고 입을 것을 나누며 사랑을 해야 행복과 기쁨이 되는 것이다"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구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과 행복을 나눠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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