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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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2.18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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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의 잔여분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전용면적 19~42㎡ 총 475실 규모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단지 앞으로 마곡역 신설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과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오피스텔은 전용 19·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했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 원대부터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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