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KCC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KCC에 따르면 ‘러프 앤 로(Rough&Raw)를 키워드로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공간을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갈색톤의 색상은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소프트 스타일의 키워드는 ‘세미 클래식 앤 페일(Semi Classic & Pale)이다. 채도가 낮은 색상을 적용해 화사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노르딕 앤 모노(Nordic & Mono)’가 콘셉트인 트렌디 스타일은 검정과 회색, 그리고 매트한 표면질감이 특징인 북유럽 스타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이 전시된 쇼룸에서 각 패키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인테리어 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KCC는 경향하우징페어 기간 중 24~26일 3일간 오후 2시부터 ‘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라는 상생모델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KCC는 전시판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 입장권 무료 배부 △에코백 증정 △주방·창호계약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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