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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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25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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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송승기 쌍용차 생산본부장 상무(첫째줄 왼쪽 다섯 번째)와 현장개선 자랑대회 수상 분임조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2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승기 쌍용차 생산본부장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우수 분임조 포상, 현장개선 활동 및 품질혁신 활동 영상 시청, 활동사진 전시회,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쌍용차의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는 직(職) 단위별로 분임조를 구성해 작업환경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 테마·슬로건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최고의 분임조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한편 우수한 개선활동을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 6시그마분임조 부문에서는 금형 셋팅 공정 개선으로 작업성을 향상시킨 프레스생산기술팀 가공직 세계로 분임조가,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서는 웃음·화합·소통 모델라인도장2팀 도장생산과 도장7직 한울타리 분임조가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가한 송승기 상무는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효율성이 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혁신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 부문별 대상·금상 수상 분임조는 쌍용차를 대표해 2016년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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