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소자본·투자형 등 사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모델로 창업을 지원한다.
10일 비비큐에 따르면 ‘BBQ Express’, ‘BBQ Chichen & Pizza’, ‘치킨앤비어’의 타입별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상권 및 비용,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콘셉트로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과 내점이 가능한 비비큐 치킨앤피자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한다. 창업비용은 66㎡ 기준 9600만원 정도다.
비비큐의 대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BBQ Express’는 치킨 메뉴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매장으로 33㎡ 기준 5000만~60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치킨앤비어는 고품격 치킨호프 전문점을 지향하는 모델로, 감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기 메뉴인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업비용은 99㎡ 기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다.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다. 우선 치킨대학에서 창업을 위한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 등을 설명해준다. 또한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담당 운영과장이 일주일에 2~3회 매장에 방문, 매장운영을 지원 및 관리해주고 있어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