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박삼구, 화이트데이 맞아 여직원에 사탕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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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박삼구, 화이트데이 맞아 여직원에 사탕 격려
  • 방글 기자
  • 승인 2016.03.1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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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금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 동안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여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꾸준히 진행 해오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만3100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 사탕을 선물 받았다.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에 재직할 때부터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실천해 왔다. 박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또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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