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치신인 ´돌풍´…이기재 결선行, 신의진과 재격돌
與 정치신인 ´돌풍´…이기재 결선行, 신의진과 재격돌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6.03.1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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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속출 새누리…현역 8인 탈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새누리당 홈페이지

새누리당이 공천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19일엔 정치신인들과 현역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서울양천갑의 결선구도다. 현역 길정우 의원이 ‘컷오프’대상이 된 가운데, 양천갑은 여당 후보군이 난립한 곳 중 하나였다. 양천갑 최종 결선은 이기재 예비후보와 비례대표 출신 신의진 의원으로 압축됐다. 초선 비례인 신 의원의 선전도 화제거리지만, 현역이 둘이나 나온 곳에서 결선까지 오른 정치신인 이 후보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이어진 공천지역 발표에서도 이변이 속출했다. 친박계의 ‘실세’로 알려진 재선의 김재원 의원(경북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과 역시 친박계 인사인 정수성 의원(경북경주시)이 경선서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한편 같은 날 장윤석(경북영주문경예천) 의원과 정희수(경북영천청도) 의원도 지역구 변동과 함께 낙마했다. 이날 총선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현역 의원은 비례대표 황인자(서울 마포을), 민현주(인천 연수을) 이운룡(경기 고양병), 정윤숙(충북 청주흥덕) 의원 6인을 포함, 총 8인이다.

전직 의원들 중에선 정옥임 배영식 김석준 고조흥 김성수 이규택 이범관 전 의원 등 7명이 경선에서 패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반면 현역 의원들 중 부산진갑 나성린, 해운대을 배덕광, 대구달서을 윤재옥, 대구달서병 조원진, 울산 중구 정갑윤, 경기 의정부을 홍문종, 경기 안양동안을 심재철, 경기 포천가평 김영우, 경기 여주양평 정병국,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태,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경남 사천남해하동 여상규, 경남 양산갑 윤영석 의원 등 13명은 경선에서 승리, 본선 진출권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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