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마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 13명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 빵 굽기,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빵을 만들어 용산구 지역 내 미혼모 가정과 독거 어르신께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앞장서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업시민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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