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렉서스는 '2016 New Generation RX'의 국내 출시 기념으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장타여왕 선발대회 'RX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RX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은 렉서스 오너그룹과 일반고객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전과 본선경기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여성 골퍼(단 아마추어 여성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제외)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예선전은 오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 중 11곳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코너에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을 위해 각 전시장 별로 △프로골퍼 원포인트 레슨 △네일 케어 △피부 케어 서비스도 준비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88명의 고객들은 오는 4월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여왕'에는 트로피와 우승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는 장타여왕 선발대회와 함께 'Eco SPRING DRIVING' 시승이벤트를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한다. 2016 New Generation RX450h 등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참가 고객에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대비용 마스크는 물론 추첨을 통해 '고성능 홈 에어워셔'를 증정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