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효성은 전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CES, 마이산현미발효밥 등 45개 업체가 참석했다.
강의명은 <매혹 ‘고객의 심장을 파고드는 방법’>(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으로 센터와 혁신기관의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는‘탄탄한 비즈니스 모델’,‘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등 창업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과 ‘호감을 얻는 방법’,‘신뢰성 확보’, ‘위기 극복’,‘IT활용’ 등 소비자를 매혹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강이 끝난 후 마련된 상담창구에서는 △해외마케팅 △특허 △금융 △법률 △고용 등 효성의 각 분야 실무경험자들이 직접 1:1 컨설팅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전북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도약을 위해 △경영 전략과 △기업 이미지 관리 △마케팅 △조직관리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JUMP UP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1회씩,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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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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