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축전을 계기로 전북을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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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축전을 계기로 전북을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다”
  • 임진수 기자
  • 승인 2009.04.20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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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 박효성 사무처장 인터뷰

▲     © 시사오늘

 
- 2009대축전 개최에 대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제전인 만큼 새만금을 중심으로 웅비하는 전북의 문화 체육 예술 등을 널리 알리는 최고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 그 동안의 대축전에 비해 이번 전북 대회의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보다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기존 45개 정도의 종목 개최에서 이번 대회는 50개 종목으로 확대됐으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종목도 8개 종목으로 늘어나 화합의 대제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대회 40여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것 입니까.

“각 시군에서 벌어지는 종목별 경기장의 시설 및 운영 체계를 집중 점검해 동호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보완하고 있으며, 대회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연출 구 구성을 마무리 짓고 연습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사무처장으로서의 각오를 말씀해 주십시오.

“16년에 한 차례에 찾아오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전국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의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전북을 찾는 손님들이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기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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