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렉서스는 강원지역 내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렉서스 원주는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연면적 1247㎡, 지상 3층 규모의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다.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고객라운지로 구성됐다.

디자인 컨셉은 친환경으로, 전시장 부지에 100년 수령의 호두나무와 진입로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동선을 설계했다.

특히 전시장에는 지난 2월 출시된 렉서스 프리미엄 SUV 2016 New Generation RX를 포함, NX300h, ES300h 등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최신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고객들은 전시장에서 렉서스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렉서스의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렉서스 원주의 운영을 담당하는 오흥훈 센트럴모터스 사장은 "강원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의 오픈으로 강원지역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며 "고객 감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원주 전시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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