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마트’ 생필품 최대 37% 추가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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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마트’ 생필품 최대 37% 추가할인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4.0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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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티몬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4월 한 달 동안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시행한다. 

티몬은 생필품 쇼핑채널 ‘슈퍼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필품 80종에 대해 최대 37%의 추가할인을 단행하고, 최고 7000원 쿠폰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가격정책을 4월 동안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인 80종의 ‘슈퍼프라이스’는 슈퍼마트 내에서도 국내 최저가를 보장하는 상품만을 따로 모았다. 슈퍼프라이스 상품 판매 가격에는 같은 시간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가격이 병기돼 있어 한눈에 판매가를 비교해볼 수 있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슈퍼프라이스의 모든 상품에 최대 37% 추가할인을 적용한다. ‘얼큰한너구리’ 5입, ‘올리브짜파게티’ 5입, ‘땡큐’ 화장지 30롤, 세제 ‘퍼실’ 드럼용 1.8L 등의 제품이 해당된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이 할인되는 카트 쿠폰도 매일 배포한다. 

오는 15일부터는 슈퍼마트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및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택배박스 디자인의 컨테이너 형태로 일산 원마운트워터파크를 시작으로 19일 서울 노원 상계보람아파트, 22일 합정 메세나폴리스 광장, 25일 양천 시영아파트와 26일 경기도 분당의 한솔마을 아파트단지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유한익 티켓몬스터 핵심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슈퍼마트의 편리성 및 가격적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가격경쟁력은 물론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생필품 쇼핑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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