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계에 따르면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취임이후 행장 선임 작업이 진행중인 국민은행을 제외한 노치용 KB투자증권사장, 조재민 KB자산운용사장, KB김석남 생명사장 등 8명의 계열사 사장 모두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따라 일부 대표는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국민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로는 최기의 경영전략그룹 부행장, 민병덕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이달수 KB데이터시스템 사장 등 3명이 올라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